방콕 Khlong Tom 골목에서 오전 10시경 쓰러진 남성을 발견했으나.
경찰들은 코로나 의심 사망환자를 건드릴 수 없고, 시신을 수습할 기관이 너무 바빠
그냥 천으로 덮고 빨간 콘을 세워둔후 저녁 10시까지 방치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https://www.khaosod.co.th/breaking-news/news_6520434
오후 6시경 숨진 60대 남성의 시신을 오후 10:30경 수습했다는 기사입니다.
https://www.khaosod.co.th/breaking-news/news_6520479
로터스 쇼핑몰 앞 Rama 4 Road 에서 쓰러진 남성을 발견.
https://www.khaosod.co.th/breaking-news/news_6520479
그 외에도 검사받으러 가족들과 차로 이동했다가 차에서 죽은채로 발견 된 가장.
https://www.sanook.com/news/8414158/
치료받는 도중 사망한 35세의 임산부(7개월째)
https://www.thairath.co.th/news/local/central/2145412
태국도 저런 상황이고 세계 많은 국가에서
사망자 수가 감당이 안되서 무덤부터 파 놓고
시체 기다리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던데
이 시국에 한국은 예배, 집회, 콘서트,
해수욕장, 불법 룸방, 몰래 모여서 술 처 마시는 등...
방역 일선에서 애쓰시는 분들 덕에
저런 험한 꼴 안 보는 걸 행복으로 알자고요.
작년부터 사초. 벌초 등 집안 행사 다 취소했음.
최대한 모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