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되는 한 아줌씨가 이쁜 강아지를 안고 와서는..

"어이구.. 이쁜 내새끼 무얼 먹을래? 뭐 사줄까?"

하며 얼루고 뽀뽀하고 해서 모두들 눈쌀을 찌푸리고 있는데..
지나가던 할머니 왈..

"쯧쯧쯧.. 우짜다가 개 새끼를 낳았노? 개랑 할 때는 피임을 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