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도 아니고 부자인 적도 없어서 모르겠는데,
고액체납자가 왜 생기나요?
매출,수입이 높은데 세금 안내서 된건가요?
매출,수입을 감소시켜서 신고한건가요?
저기 저렇게 쌓아놓을 걸 알고 들이닥친건지?
저 인간들은 저렇게 털릴걸 예상 못한건지?
저 인간들은 왜 굳이 저렇게 힘들게 은닉하고 사는지?
저렇게 강제로 할 수 있을 정도면 국세 체납일 거고요, 대부분은 그 중에서도 소득세, 법인세가 아닐까 합니다. 단순히, 돈은 벌었으나 세금은 내고 싶지 않다. 입니다. 재산도 다른 사람 이름으로 빼돌리고, 그러기 위해서 위장 이혼도 하고~, 저 인간들은 저렇게 해야 돈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쓰ㄹ기죠.
법인세, 부가세가 많아요. 사업하다가 부도낼 때, 보통 저런식으로 가족들 명의로 재산 돌려놓고 파산해버리거든요... 근데 파산해도 세금은 파산 안됩니다. 5년간 잘 숨어다니면 수천, 수억되는 돈 안나가니까 버티는거죠. 보통 위장이혼하거나 본인 주소만 외딴데로 옮겨놓는경우가 많아요. 그럼 가족들을 중심으로 털어나가는거고, 함께산다는게 확인되면 저렇게 들이 닥쳐서 딱지붙이는겁니다. 그러니 저 가족들은 중각에 자막처럼 "별거중이다. 이거 다 내꺼다. 남편꺼 아니다" 라고 우기는겁니다. 이제 쟤네들은 본인이 본인 돈으로 저것들을 샀다는 증거를 모아서 법원에 제출해야 딱지가 빠집니다... 근데 자료가 없는건 얄짤없이 남편꺼로 법원은 판단하구요. 그러면 조세채권 소멸시효는 다시 처음으로 리셋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