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어머니 전화 오셨는데 

 

아 

 

아시다시피 얼마전 암 수술을 하셨는데 

 

오늘 결과가 나왔네요

 

전혀 전이도 없고 

 

항암치료도 안해도 되고 이상무 라네요 

 

속상하지만 암 부분을 완전이 들어내셔서 좀 그렇긴 하지만  

 

앞으로 추적 검사도 그렇게 안해도 되고

 

완전 괜찮다고 하시네요 내일 퇴원!!! 

 

참말로 다행입니다 

 

아버지 간암수술 하신지도 5년이나 지나서 거의 완치 판정 받으셨고 

 

어머니도 이번에 좋게 결과가 나왔고 

 

앞으로 저만 건강하면 되겠네요 *.*;;; 

 

우야둥둥 

 

개인사지만 걱정해주신분들이 많아 소식 전합니다 

 

흐흐흐 

 

모두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