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인터넷에서 누누 노노 거리는 애들 경상도 아닌 애들이 대부분이에요. 인정하시죠?
학창시절에 죽어라 공부만 하고 일탈로서 자극적인 인터넷에 물든 '이대남',
거시적으로 봤을때 누군가가 만든 댓글부대가 10년이나 지나서 인터넷 상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든
그 재갈량의 비책이 이제야 빛을 발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말의 어원을 따지는 건 저나 매표인주원터치님이나 창시자가 아니기때문에 의미없겠지만,
한 번 생각해 볼 만한 주제이기는 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