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기준 재소자 1인하루식비 3,000원
20년 기준 장병 8,493원
그런데 왜? 교도소 취사자가의 조리경험이 더 많아사 맛이 좋은거도 있지만, 식자재 구매에 비리가 없어서(법무부 소속, 그리고 예산 부족) 그런거 아닌까? 주변에 교도대(청송) 출신이있는데 그때도 재소자 밥이 좋았다고함
03년도 군번이고 탄약부대 출신입니다. 아시겠지만 경기도쪽이라 거의 후방부대라 보는게 맞아요. 정원 90명정도 되는 중대 소속이였는데 밥...그냥...아직도 저러네요. 대단합니다. 탄약부대 특성상 훈련기간임에도 타부대가 오면 탄불출 업무를 봐야합니다. 그 날도 훈련하던 중 탄불출 업무를 보고 점심시간이라 밥을 타왔어요.비닐에 맛다시 넣고 군침 흘리며 비비고 있는데..험머에서 우릴 지켜보던 미군 애들이 안쓰러운 표정으로 전투식량 2개를 주더라고요. 어떻게 먹는건지 모르니깐 옆에 있던 카투사 한국군이 요령을 알려주더라고요. 훈련 끝난 다음 날 관리실에서 미군이 준 전투식량 깠어요. 눈물이 납디다..찬물을 넣었는데 바로 끓어오르고 김이 모락모락... 그안에 각종 조미료들...설탕...소금...껌...초콜릿...심지어 맛도 있었어요.치킨이였나 소고기였나 그랬는데...그 한봉에 많은게 들어있더라고요. 쪽팔렸습니다.
한국식 전투식량...아시죠? 이상한 비닐 냄새나고 콩자반이 왠말입니까... 진짜 바뀐게 없네요.
그러면 취사반장이나 교도관이 그깟 빵잽이(군대를 3-4번 갔다온 경험자) 꼴통깐다고 무시할거같지요.눈깔돌았는데 안먹어주면 난리나는거임.일단 법적으로 교도관부터 근무 규칙등 어기면(순시때 모자안써등) 소송해버림.구치소 상대로 그깟 음식정량으로 소송하고.취사반장 걸고 접견등.치료때 취사반장 죽인다고 잡으러당김 .만약 전 사동 방 15개 다 단합해버리면 똘아이많음...교도소도 어느정도 이런일이있지만 여긴 다 실형 받은곳이라 먹는거로 장난안침...그러니 서로 범죄자끼리 장난은 안친다는거임..근데 군대는 어떻게 20년전 구치소.교도소 식사보다 지금2021년 식사가 더 못나오냐..(사람 인당 음식 기준 금액도(죄수보다) 더 높게 잡혔을거고(세금 안붙는건 똑같은데) ㅋㅋㅋ뻔한건지...누군가 절라 해쳐먹고있는거임..야 쓰레기들아 죄수들도 먹는거로 그런짓까지는 안해(이해선까지만) ..근데 군대서 군인이 그만큼 나쁜저질넘들이 많다는거임.이런쓰레기들 밑에서 훈련을배운다..난 이해불가 저런넘들 자체를 전부 치워버려야함..썩을때로 썩어버린 단체....군에 음식재로 납품하는 넘들도 다 조사해야햄.뒷돈거래한넘들 다 짤라버리고 최소 징역 20년씩 살려야함.이건 회사 횡령이아님..국가의 군대를 가지고 장난친거니 반역죄임...10원 훔치나 100원 훔치나 10000원훔치나 1억훔치나 천억훔치나 1조 훔지나 죄질은 똑같은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