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정말저러겠어? 생각했었는데 제 친구가 저런 마인드더라고요...전업주부에 애하나 키우는 친구인데 돈내고 하니 저런 서비스 하나쯤 받는 건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정말 놀랬습니다..그 뒤로 그친구와 되도록이면 안만나고 있지만 사장님들이 왜그렇게 노키즈존을 외치시는 지 알 것 같더라고요...
이런손님일수록 밑반찬 엄청가져다 안먹고 다 남기고 앞접시는 엄청사용하고 테이블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바닥은 난지도 쓰레기장이 되고 계산할태는 현금걷어서 카드계산하고 만원짜리 주면서 잔돈바꿔달라하지요
오면올수록 매상에 마이너스인 민폐족이초
그런데 이양반들은 지들때문에 가게가 먹고
사는줄 압니다
많은 민폐들이 보고 각성했으면 좋겠네요
새로 오픈한 잔치국수 가게였어요.
가게 입구에 사진있는 입간판(?)에 잔치국수가 고춧가루있는 양념간장 안올린 사진이었어요. 그래서 애기엄마가 애(3~5살쯤)주려고 주문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국수 위에 고춧가루 양념장이 듬뿍 올라가서 양념장 없이 줄 수는 없냐고 하니까 음식 주시는 분이 색은 이래도 안매우니 드시라고 하더라구요.. 이때 애기엄마가 많이 기분 나빠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