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해서 멀쩡한 주유구 찌그러뜨려놓고 도색은 죄다 뜨고 이런부분에대해 말을했더니 일단 사과를 하더라구요 근데 주유구는 건드린적도 없다길래 사진보내줬습니다 사진도 제가찍은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찍은거라말했더니 잘못을 인정하면서 그럼 자기가 아는 공업사에 수리를 요청할테니 오라더군요 저로썬 믿을수도 없고 거기까지 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내가 찾아서수리하고 견적서보내고 청구하겠다하니 원래비용보다 더 나오면 어쩌냐하길래 환불을 해달라고해서 결국 환불받고 사과받고 잘 끝났습니다.
이일때문에 자기전에 계속 생각나서 스트레스받고 일도 손에 잘안잡혔었는데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ㅎㅎ
멘탈적으로 많은 도움주신 보배형님들께 감사합니다!
집이 안양인데 안양주변에 잘하는 업장 있으면 추천까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