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대 있을땐 행보관이 새벽에 특공작전이라며 애들 6~7명 깨워서 그때가 02시였나 03시였나 부대바로 옆에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아시바(건설용어) , 거푸집, 훔쳐서 다시 부대로 들어왔었읍. 그때 그 부사관이 중사놈이었는데 지금쯤 주임원사됐거나 퇴역했거나 비슷한 사고쳐서 불명예전역 했을수도.
그중사 놈 이름하고 당시 부대위치 부대이름 세월이 지나도 잊지 않는다. 의정부 청학리에 있던 '방'모중사 행보관 57xx부대 전투준비태세 걸리면 지 관사에 쌀옮기라고 지시하던 쓰레기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