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출고했습니다. 

 

주유소가서 주유구 버튼 찾는다고 고생하고,

 

차량 신호받고 출발해야는데 오토홀드를 풀줄 몰라서 비상등 키고 쇼도하고(그냥 액셀 밟으면 되는 걸),

 

참, 렉시콘 사운드 큰 기대를 했는데 물론 좋습니다만, 기대보다 우와~하는 느낌은 아니였네요. 

 

여튼, 그래도 기분이 좋습니다. 

 

다들 안운하시길.

 

*추가

 

아이고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은.. 다들 안운하시고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댓글중 궁금하시는 것들 외 몇가지 느낀 점들 써보겠습니다.

 

1. 기어 다이얼 적응 안됩니다. 

 

2. 렉시콘 에이징이 필요하다지만 제가 들어본 G90의 렉시콘 대비 출력이 떨어집니다. 딱 꽂히는 청아함이 떨어짐.

 

3. 센터 공조기 모니터 힘줘서 누루면 살짝 들어갑니다. 후크나 기다 조립성 개선 필요할 듯. 아마도 콘티에서 했을건데.

 

4. 마력이 304인가 그래요. 2.5지만 출력이 부족한 건 못느꼈습니다. 

 

5. 뒷 휀타 부분 색상이 틀리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실제 보면.. 거의 같습니다. 못느낌.

 

6. 차폭이 차급에 비해 큽니다. 1910mm. 운전할때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7. 제네시스 커넥티트 서비스 매우 만족합니다. 차량제어, 확인 및 네비 편하고 AR 네비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8. 뒷좌석 및 트렁크는 dm 과 유사하나 조금 작은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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