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가졌다고 저번에 추천 많이 해주셔서 출산하면 자랑하고 싶었는데 오늘 9:55분에 예쁜 공주님 출산했습니다.

제가 사업자라 오늘도 출근하는데 늦잠 자는 바람에 

진통오고 30분도 안돼서 출산했습니다 오늘 일찍 나갔으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아빠 있을때 나와준 막내 딸이 너무 기특하고 대견스럽네요 첫째 둘째때는 안그랬는데 오늘은 감정이 복받쳐서 울컥했네요 와이프한테 넘 고맙네요....

그리고 이제 묶으러 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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