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1940년대 이스라엘 건국시 이스라엘 민병대가 수천년간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 주민들 동네 수천개를 불태우고 강간 살해하면서 안나가면 죽인다고 다 쫓아내고, UN에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돌려주라고 했는데도, 거부하고 미사일 폭격
우리나라랑 FTA도 채결하고 비슷한 점 있고 다 좋은데 정이 안가는 나라이긴 하네요
국가 운영을 책임진 위치에 있는 공직자이든 경영자이든 일반 회사원이든 자영업자이든
외교와 안보는 가장 객관적이고 실리적 기준에서 봐야 하지만,
군대와 경찰이 자국민과 주변국에 보여주는 국가공권력의 인권문제를 평가할 때는
외교경제적 실리측면이 아닌 보편타당성과 윤리적 측면에서 봐야 하거든요.
이스라엘은 외교 안보 경제적 측면에선 가까이 해야 될 나라이지만
인권적 측면에서 보면 가까이 하기엔 너무 잔인한 국민성을 가진 나라여서 그렇습니다.
자기회사의 하청회사와 직원들에게 너무도 흉칙한 짓을 많이 하는 소시오패스인 게 분명해서
안 만나고 싶지만 우리 회사와 나를 좋게 봐주고 물건도 많이 사줘서
사업상 반드시 만나서 웃으며 대화해야 하는 관계회사 사람이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