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놀람.
저길 올라갔어?
아빠라는 사람은 안말리고 사진을 찍어?
두번째 놀람.
짧은 족자가 아니였어?
벽에서 부터 설치되어 나온 작품이였어???
여길 올라갔어?
세번째 놀람.
안내 푯말이 있었어?!
"눈으로만 감상해 주세요" 푯말 정면에서 애 아빠는 사진을 찍어?!
이러고 몰랐다고 미술관과 작가에게 싹싹빌었다니..
이건 뭐...
엄청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