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간만에 로그인해서 댓글씁니다. 진짜 이건 아니잖아요. 아무리 정치성향이 다르고 나는 맞고 쟤는 틀려도 이러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도 성향안맞는 친구랑 술먹고 쌍욕하고 싸우기도 하지만 진짜 이러는건 금도를 넘으셨네요. 아무리 자신의 정치적 올바름을 확신한다고 해도 괴물이 되지는 맙시다. 정치가 뭐라고 인성까지 잃으면 그게 무슨의미입니까
22살 다 키운 아들이 갑자기 실종됐는데 옛날 블로그에 쓴 글 꾸역꾸역 발굴해와서 민주당 욕했으니 태극기랑 일베에나 도와달라 하라고 비꼬는 거 봐라. 저런 애들이 있으니 민주당은 평생 든든하겠네. 평생 그러고 살다가 니 아들도 22살에 실종당하고 주변에서 비아냥거렸음 좋겠다. 기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