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야.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구나. 어린이보호구역이라고 쓰여진 곳에서 속도 내는 놈들이 비일비재한데 당신의 아이를 위해 속도를 줄이라면 줄이겠냐? 강제로 제한해야 줄이지. 5030이 훨씬 실용적이다. 담배갑에 썩어가는 폐 그림 넣었더니 더 담배 땡긴다는 꼴초들도 있는데 당신의 아이를 위해 속도를 줄이라고 하면 더 쌩쌩 달리는게 무개념 운전자들이다. 감성적 문구는 반발심만 더 키울 뿐. 강제로 제한하는게 맞단다.
댓글들 봐라...
50키로 제한하면 진짜로 50키로 이하로만 다닐거야? 진짜 부랄을 걸고 맹세할수 있나.
어차피 카메라 앞에서만 50으로 줄일거쟎아.
위험한데 카메라가 있으니까, 조금 더 줄여. 그것뿐이야. 그기 그리 마이 어렵나?
부산이다.
2년째 시행중이고, 별문제 없다.
교통체증 유발 없고, 사망 사고는 줄었다.
카메라 없어도 절대 50 넘기지 않을 사람만 반대해라. 그건 진심으로 머리숙여 인정힌다.
아니, 존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