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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방 선생 때문에 가족 확진되고 자가격리중인 사람입니다.
  • 저 사건의 포인트는
  • 1.교사가 노래방 방문. 4.2 금요일.
  • 2. 의심증상 발생함에도 출근 강행(4.6 화요일 교사 발열 시작.)(학교 측에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으나 수업중 자주 마스크 벗고 말했다고 함)
  • 3. 학교측에서도 미온적인 대처(바로 조퇴시키거나 아이들에게 공지하지 않음) 
  • 4. 선생 본인 또한 사실은폐(노래방 다녀온 사실이나 확진 가능성 등에 대해 학교에 보고하지 않음ㅡ 교장 교감도 4.9(금) 인터넷뉴스를 보고 선생에게 연락하여 노래방 방문 사실 확인함. 이미 확진아동이 여러 명 생기고 있는 와중에야 사실이 확인됨) 4.7 (수)부터 자가격리였으나 학교에서는 알리지 않음. 4.8(목)코로나 검사받고 학교에 교사가 알렸으나 학교는 정보 공유하지않음.
  • 5. 그 결과 아이들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감염(정보공유되지 않으면서 증상 발생 및 확진 받았던 4.6~4.9의 기간동안 바이러스 퍼짐.)
  • 6. 선생 확진후에야 아이들에게 공지. 4.9 (금)확진판정 났으나 어느 반 담임인지 학교에서 알리지 않음. 교직원 중 한명이라고만 알림. 학부모가 직접 질문하니 그제야 담임이라고 인정.
  • 7. 교사의 증상 발생~ 공지 전까지의 시간동안 아이들은 학원 등 정상생활 수행. 그사이 발생된 여러 정보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 전혀 전달되지 않음. 학교측은 사후 확인으로 발생상황에 따라가는 식의 대응.
  • 8. 바이러스에 노출된 아이들 확진 속출 및 지역사회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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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라 감염후 엄마 혹은 아빠가 병원에 따라 들어가고병간호 중에 동반 확진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그러나 언론 기사 등에서는 아이들간의 일탈(누가 누구랑 놀다다 감염, 혹은 축구클럽 등의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아이들간 감염) 등으로 물타기 되는 중입니다. 
  • 또한 학교 측에서 공지를 인권보호 차원이라며 연기하는 동안 학부모들이 오히려 학교측에 확인하고 부랴부랴 아이들 코로나 검사를 받게 하고 아이들을 학원에서 철수시켰음에도, 학교측에서 아무런 공식 입장이 없어서 커뮤니티 내에서는 부모들의 도덕불감증으로 몰아가는 일도 생기고 있습니다.
  • 선생의 복무수칙 어김 + 학교의 느슨한 대처로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집단 감염이되고 지역사회에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으나, 학교 측은 교사 개인의 일탈 및 어린 아이들의 위생수칙위반 정도로 유아무야 시키려는 중입니다.
  • 노래방 출입시 도우미를 불렀느냐 등으로 얘기의 핵심이 달라지는 듯하여 댓글 남겨봅니다.
  • 수많은 가족이 생이별 하고 있으며 세상 경험도 없는 어린 아이들이 본인이 전염병의 숙주인 양 상처받고있습니다.
  • 부디 지속적인 관심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