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를 침공한고 점령하는 것은 히틀러가 벌인 일 때문에 국제사회에서 무조건 개입합니다. 속된 말로 다구리를 놓는겁니다. 미얀마에 중국군이 진입하는 순간... 전세계와 전쟁을 하겠다고 선포하는 꼴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그야말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것이고... 동남아국가끼리 아무리 아웅다웅 한다지만... 미얀마가 점령당하면 다음은 누구차례인지 뻔한 상황에서... 아무것도 안할리 가 없습니다. 그냥 지옥이 펼쳐지는건데... 중국이 바보도 아니고... 더구나.. 중국과 미국은 차이점이 있는데.. 솔직히 미국은 중동의 석유가 끊겨도 상관이 없고, 자기나라에서 모든게 다 나옵니다. 그야말로 북한이 원하는 자력갱생이 가능한 유일한 나라입니다. 식량, 연료, 자원 모든게 자급자족 가능합니다. 이건 쏘련도 과거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고립주의를 말하는겁니다. 다른나라 없어도 자기 혼자 살 수 있는 나라라는 거죠. 물론 현실은 다르지만... 하여간 중국은 중동석유가 있어야 합니다. 석유가 나오지만 자급자족이 안되요. 침공에 놀라서 전세계 국가들이 제제에 들어가면... 정말 과거 2차세계대전때.. 독일이나 일본꼴 나는겁니다. 아무리 나라가 커도.. 전쟁은 물자로 하는것입니다. 과거 중국이 베트남을 침공한적이 있는데... 이건 엄연히 캄보디아를 침공한 베트남에 보복하는 성격이었고.. 한국전쟁때도 북한을 도와준다는 명분이 있었지만... 미얀마를 침공한다? 이건 미국도 못하는일인데... 히틀러랑 빼박인 일인데... 현재 중국인도 이런일에 동조하기 힘듭니다. 한국전쟁때도 중국은 쏘련의 자원과 기술을 도움 받았고.. 현재도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