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평화를 사랑하며
한국인의 한사람으로서 저도 평화를 사랑하며
국방은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한) 수단 ]
많이들 아시는 얘기지만
중국이 오래전부터 한국의 [현무-4]에 대해서 아주 예민한 이유는
[현무-4] 성공이 '중국의 군사적 우위'를 사실상 일거에 무너뜨리기 때문이죠.
일거에.
이 모습은 [현무-2]의 모습인데
[현무-4]는 이 미사일의 발전형.
(정부가 [현무-4]의 모습을 아직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극히 중요한 미사일이기 때문이고
여러 기자들 등에게 보여주기는 했는데
사진은 못찍게 함.)
그런데 [현무-4]는 화약이 아니라
'쇳덩어리' 탄두이며
운석 충돌 방식
"지구에 운석이 충돌할 때 만들어지는 파괴력"을 이용하는 것.
[현무-4]는 높이 500㎞ 이상 고고도로 올라가서
마하10 이상의 빠른 속도로 낙하하는데
공식적으로는 사거리 8백㎞에 2톤으로 발표되었지만
(중국, 일본 등을 너무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 축소 발표)
실제로는 8백㎞에 4~5톤.
문대통령이 '세계 최대 탄두 탑재 성공'이라 언급한 것도 4~5톤을 말하는 것이며
2톤이면 1000㎞ 이상 날아가므로
베이징, 도쿄도 사거리 안에 들어옵니다.
화약이 아닌 충돌력을 이용한 무기는 미국에서도 만들려 했죠.
일명 [신의 지팡이]
우주에서 금속막대를 떨어뜨려서
큰운석처럼 핵폭탄급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무기인데
미국이 이를 만들려하다가 중단했죠.
미국은 이미 수많은 ICBM을 가지고 있으므로
굳이 이걸 만드는 데 큰 예산을 들일 필요가 없다는 반대 때문에.
그런데 한국은 핵을 만들 수 없으므로 (세계 평화를 위해서)
그 대신에 운석 충돌 방식의 '쇳덩어리' 탄두를 만들었고
(물론 대기권 재진입 기술 성공으로 '쇳덩어리 탄두'가 대기와의 마찰열로 타지 않고
그대로 지상까지 낙하.)
[현무-4]의 위력은
'히로시마핵'의 15분의1 정도.
그래서 [전술핵(작은 핵폭탄)급]이라 불리는 것이며
[현무-4] 10개나 20개가 날아가면
'히로시마핵'과 같은 위력입니다.
[현무-4]는 발사시험까지 완전히 성공하여
(시험발사 탄착지는 이어도 부근 공해상)
이미 양산 과정에 들어가서
머지않아 수백기 이상 생산될 것인데
수백기만 생산해도
중국, 일본에 대해서
한국은 '히로시마핵' 수십개 보유한 위력을 가지게 되죠.
게다가
예를들어 중국이 [현무-4] 제거를 위한 기습공격을 감행할 수도 없습니다.
단 몇개가 아니라
수백기 이상이 전국에 퍼져있으며
어디 있는지도 정확히 알 수 없는데
무슨 수로 그걸 다 기습 제거하겠습니까.
그런면에서 대형핵폭탄(전략핵)보다 더 좋죠.
기습 제거 공작이 불가능하므로.
[현무-4]는 1개씩 쏘면 [전술핵]이고
여러개를 한 지역에 쏘면 [전략핵].
[전술핵]으로도 쓸 수 있고
[전략핵]으로도 쓸 수 있고
많은 갯수가 널리 퍼져 있으므로 기습 제거 공작도 어렵고
게다가
핵이 아니라서 국제적으로 비난받지 않죠.
[한반도 비핵화]
[세계 비핵화]
[현무-4]를 재래식 전투에 쓰면
1방에 무려
상대 연대나 여단 하나씩 날아갑니다.
반경 수㎞가 날아갑니다.
[현무-4]는 기존 자주포의 1만배 이상 위력이라
기존 육상전투 개념이 완전히 바뀌는 것이죠.
1방에 반경 수㎞의 상대 군사력이 순식간에 무력화됩니다.
중국군 수십만이 몰려와도
[현무-4] 100발 정도면 순식간에 거의 다 무력화.
상대 항공모함도 쉽게 침몰시킵니다.
[현무-4]는 상대 항공모함에 명중시킬 필요도 없습니다.
부근에 떨어뜨리면 됩니다.
운석충돌 방식이라
높이 수십m 이상의 초강력 파도가 일어나서
항공모함도 엎어집니다.
그러면 침몰하는 것이죠.
태풍 오면 항공모함도 그 지역을 피하는데
[현무-4]가 일으키는 파도는 태풍보다 훨씬 더 강력합니다.
항공모함이 엎어지는데
다른 배들 안엎어지겠습니까.
다 엎어지죠.
[현무-4]의 파도가 태풍 파도보다 훨씬 더 강력하므로
배들이 견딜 수가 없죠.
해상 전투 개념도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죠.
상대가 항공모함 여러대 앞세우고 와도
순식간에 모두 침몰시킬 수 있습니다.
그 정도일 뿐만이 아니라
[현무-4] 수백기만 있어도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순식간에 절단 낼 수 있습니다.
일단 베이징이 순식간에 날아가고
(기존 세계 최강 벙커버스터보다 100배 이상 강력하므로
베이징 지하 벙커도 아무 소용 없음)
핵기지 등 중국의 모든 주요 군사시설이 동시에 날아가고
중국의 모든 주요 비행장이 동시에 터지고
중국의 모든 주요 항구가 동시에 터지고
중국의 모든 주요 가스, 석유, 화학물질 등의 저장고가 동시에 터지고
그리고
중국의 대형 댐들이 동시에 터져서
대홍수가 일어나는 것이죠.
(한국의 탄도미사일은 그 정확도도 높기로 유명하죠.)
[현무-4] 수백기만 있어도
한국은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순식간에 절단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며
중국의 핵 위협이 한국에 통하지 않게되는 것이죠.
중국도 이러한데
일본 정도는 우습죠.
물론 [현무-4]는 그것을 쓰려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만드는 것이죠.
중국 등이 한국을 침공할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현무-4]를 실제로 쓰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죠.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한 전쟁억지력(전쟁방지용)을 위해서 만드는 것이며
한국군은 침략전쟁을 하지 않는다고
우리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죠.
평화를 사랑하는 한국.
우리나라가 세계평화에 앞장서야한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