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에 출판단지 다녀오는 길에 본 장면인데 아래 자전거 글 하나 보고 오랜만에 글도 쓸겸 올려봅니다.

작은 도로이기는 하나 자전거도로 설치된 구간인데, 도싸사건 이후에도 딱히 달라진 모습은 없는 듯 하네요.

중간에 두 손 놓고 여유롭게 타는 사람도 좀 황당하고 ㅎㅎ.

마주오던 BMW분 추월 하려다가 저랑 마주쳐서 다시 복귀, 바로 뒤에 굴다리도 있고 커브도 많아서 추월도 힘들텐데 짜증 100% 예상.

대충 일산부터 영상의 위치 직전까지 차로 구분 없는 겸용도로였다가 여기서 부터 출판단지 까지 전용도로 깔려있는 구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