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07456


MBC가 단독 보도한 경기도 파주 마디편한병원의 대리 수술 사건,

무면허 의사 또 의료기 영업 사원이 수술한 환자 두 명이 잇따라 숨진 사건이죠.

거의 3년이 지났는데 아직 1심 판결도 안 나왔고 병원은 지금도 환자를 받고 있습니다.

뭔가 이상해서 저희가 재판 상황을 취재하다 검사장 출신의 현직 국회의원이 변호사 시절, 이 사건을 어떻게 대응할지 병원 측에 조언 해준 녹음 파일을 입수했습니다.

내 말대로 하면 무혐의라고 자신하는 한 전관 변호사의 대리 수술 덮는 방법, 먼저 윤상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그 현직 국회의원은 국짐 유상범이라고 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