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알고있으신분들이 많은데......
일반적인 횡단보도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지나가야합니다만
횡단보도옆에 자전거전용횡단도가 설치되어있으면 자전거에서 내리지않고 바로 횡단하여도 됩니다....
물론 자전저 전용횡단로를 이용해야죠 일반횡단보도를 침범하지 말고......
도로교통법 제15조의2(자전거횡단도의 설치 등) ① 지방경찰청장은 도로를 횡단하는 자전거 운전자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행정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자전거횡단도를 설치할 수 있다. <개정 2013.3.23.>
② 자전거 운전자가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횡단도가 따로 있는 도로를 횡단할 때에는 자전거횡단도를 이용하여야 한다.
③ 차마의 운전자는 자전거가 자전거횡단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에는 자전거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하게 하지 아니하도록 그 자전거횡단도 앞(정지선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는 그 정지선을 말한다)에서 일시정지하여야 한다.
나도 자장구 타는데.... 난 또 저게 신호등이 교차로 앞에 있어서 천천히 가다가 신호 바뀌고 앞차가 선 줄 알았네요.
미친 거 아닌가? 단체 행동이 신호등까지 무시할 정도가 되려면 군부대 이동 정도는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저거 제가 조심스레 생각해보건데 무개념이 맞기도 하지만 나이 많은 사람 머리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뭔가 중요한 무리인 듯 싶다고 판단, 신호등까지 제어하려는 거만함은 요즘 세대분들한테서는 나오지 않는다고 봅니다. 경기하는 것도 아니고.... 뭔 깡으로 저렇게 만인이 지켜야 하는 신호등을 막고 그러지?
누가 위급하기라도 한건가? 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