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에 간간히 개독 아니다 라는게 보이는데... 맞습니다... 사실 개독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영생교는 불교, 천부교, 기독교를 짬뽕한 사이비종교입니다.
우리나라 근대 사이비 계파가 제일위에 천부교(불교, 이슬람, 기독교 짬뽕)가 있습니다. 예수와 성경을 부정하죠... 천부교와 비슷하게 시작한 통일교가 있구요(이슬람수도원이라는데서 문선명,박태선이 함께 배운 교리(?)로 각자 사이비사업시작)... 천부교는 "신앙촌" 이라는 가게가 바로 요 종교입죠. 천부교는 어마어마하게 커졌다가 교주가 죽고 와장창 무너졌고 통일교는 교주가 장수하는덕에 그 사이 돈으로 발라서 건실한 기업이 되어버렸...(사실 여의도순복음교회도 초창기 기독교에서는 이단종교 취급받았으나 돈으로 발라서 정식기독교가되었다는 설이있...)
암튼 이 천부교에서 찢어져 나온 종교가 바로 이 영생교구요... 천부교에서 찢어져나온 종교중 "장막성전" 이라는데가 있고... 이 장막성전의 교주(싸이의 장인어른ㅋ)가 구속되면서 찢어져 나온 곳이 바로 "신천지" 입니다.
고로... 신천지, 영생교 모두 "천부교" 에서 찢어져나온, 흔히 말하는 천부교 교주였던 "박태선" 계파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비대면 종교활동 하라고 했는데 대면예배 강행하는 기독교는 분명 정상적이지도 않고 상또라이 집단이 맞습니다.
이번 부천 종교시설의 경우는 언론보도에서도 “종교시설”, “영생교”라고 하고 있고 “개신교”, “기독교” 라고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그게 팩트이구요.
이번 부천 영생교 집단감염은 그냥 “영생교”의 불법 운영에 따른 집단감염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냥 불교. 천주교. 원불교. 기독교. 와 같이 이단이던 사이비이던 그냥 “영생교”집단감염 사건이라구요.
굳이 이걸 “개신교” 개*끼들이라고 일반화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대면예배는 당연히 시기상조이고
집단감염 발생시키는 개신교 집단들 개*끼들 맞습니다.
이시기에 자영업자들 영업시간 단속보다 대면 종교활동 금지가 당연히 먼저 조치되어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