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독교인이 다 욕을먹는거 같아 안타깝긴 하네요.. 저처럼 조용히 가족을 위해, 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도 있는데... 뭐 저는 코로나라는게 수면위로 올라올때부터 교회는 한번도 가지를 않았으니... 암튼 뭔가 개독개독 소리를 들으니 맘 한구석이 찌~~~잉 하네요~ ^^암튼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유의하세요~ 근데 시대가 요구하는 또다른방식이라는 표현이 너무 멋지네요~ ^^
근황이라기엔 지난 12월 초이고 아마 거리두기 2단계에서 2.5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된다는 공지를 내린 것이네요.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이미 비대면으로 예배하고 있는 많은 개신교 교회들도 마찬가지의 공지를 했던 것이니까요. 반대로 말하면 12월 이전에는 대면미사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구요. 무개념 개신교회가 욕먹는 것과 별개로 이게 특히 다른점이라고 칭찬받을만한 거리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당연한 조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