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후속편 보는데

그 개10년놈들도 쳐 죽일만큼 나쁜놈들이지만...

 

아동보호기관

각관할 파출소 경찰서 부터가...

 

대응을...조치를 잘못했다 죄송하다...부터 나오고 얘기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서로 미루고 핑계부터 얘기하고... 핑계로 끝나네요...

1 2 3 차 모두 강력하게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대한민국의 아동학대대응의 현시점입니다...

정말 화도 나고 한심하고 부끄럽네요...

저런 전문성 없는 사람들이 저런직책에 있다니...

많이 한심하고 부끄럽습니다...

 

정인이를 살리고 개10년놈들의 악행을 3번이나 막을기회가

있었음에도...하...

 

도대체가 저 사람들은 저위치에서 무엇을 하는걸까요

 

저도 애아빠지만...

무언가 바꿀 힘이없어서...할수있는게 그저 안타까워하고

화밖에 낼수없어서 참 우울한마음에 글이라도써서 푸념해보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