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통에 들어가 똥물 뒤집어 쓰는건 이해가 되나

 

그 똥물을 대신 뒤짚어써줬더니 냄새난다고 저리가라네...

 

크흐...

 

뭐가 악이고 진실인지 구분이 안되는 아사리판...

 

결국엔  나만 똥물 뒤집어 쓰는 기분

 

피해자?

 

기준이 흔들리기 시작하네요

 

아무것도 모르던 하루하루 살아 가는 삶이 그립네요

 

종지부엔 욕을 먹을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한명이라도 구제 된다면 그걸로 만족해야겠지요

 

혼자 아무리 짖어바야 다시 원점..,

 

머리가 혼란스럽네요...

 

정확히 오늘로 1달째 ..

 

실상속으로 들어가니  피해자도 가해자도 없는 그들만에 세계..

 

혼란스럽네요..

 

보배회원님의 도움을 받아 잇몸이 허물고 염증이 심해  마취를 여러번 하고 

 

당일수술을 하고(결제 깨끗하게 하였습니다 ) 피를 계속 삼키며 화나도 웃고 정신나간넘처럼

 

애를 써도 너도 똑같은넘  소릴 들어야되니... 참나

 

무엇을 위한 몸부림이며 누구를 위한 행위인지 ..

 

깊은밤 고뇌에 빠지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