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격을 맞춘다는 의미보단
제시간에 못돌면
위에 쓴글처럼 화장실도 못가고
노선따라 종일 뺑뺑 돌아야 함
쉬운 일이 아니죠
여유있게 운전 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만들어 줘야 저런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용인,성남,분당쪽이 심하다고 들었음)
다시 한번 글 쓰지만
기사가 잘못한것 100% 빼박입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운수회사를 손봐야 합니다
이런 어제 오늘 일이 아닌듯 합니다
저도 버스로 출퇴근하던 시절 (수원)
하차하려 환승 카드 단말기에 카드를 찍다가 카드가 버스 계단 밑으로 떨어져서 주우려 하려니 버스가 달리고 있는 중이라 위험할듯하여 정차할때 내리면서 주우려 했습니다... 내리는 사람은 저 혼자 뿐이엇고 내리는 동시에 카드를 주웠는데 갑자기 문이 닫히더니 머리가 끼었습니다
그 상태로 출발하더군요... 저는 놀란 나머지 낀상태로 땅을 디덧고 승객중에 한분이 사람이 문에 꼈다고 말해줘서 버스 기사가 문을 다시 열어주더니 그냥 바로 출발 하더군요... 저는 당황스러움과 놀랍에 어리벙해서... 떠나는 버스를 쳐다만 봤습니다...... 카드는 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