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택배가 포터로 오기전에 간선트럭을 탑니다.
사진처럼 추레라도 있고 보통은 윙바디 탑을
타고 오죠.
택배는 대부분 지입트럭이고
오톤부터 18톤까지 다양하구요.
지입은 키로수가 많습니다.
장거리 차량은 하루 800-1100km를
거의 매일 달리죠.
800잡아도 달에 24000키로.
연엔 얼추 삼십만키로 탑니다.
장거리차는 대부분 백만이상 탑니다.
구메다방은 꺾이는거고
디지탈은 적립될거구요.
현재는 타타대우차가 업계에서 불매운동중이구요.
볼보는..라인업마다 다르지만
제가 타는 모델은....
으으으음 일단 서비스피가 비싸요..쳇
중타정도 치는거같아요
와아아아앜 하고 좋진 않아요..
그냥 국산이 더 저렴히 내구도좋게
공급돼서 외제트럭 빰치는 구도가 오면
좋겠어요....
여러분이 시키시는 택배덕에 먹고삽니다
늘 고맙습니다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Fly2DakSky
자긍심을 꼭 가지고싶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늘 을의 입장인 부분이
커서 하루에도 수십번 집어치운다 생각하다가도
아이가 눈에 밟히고 집생각을 하며 마음 다
잡습니다.
화물차주들 정말 을중의 을입니다.
정이라하면 얼른 이해못하실까 을이라 표현했구요
이 내용은 언제 정리해서 글로 써봐야겠어요..
@젠시스G90
모든 차종은 아닌듯합니다만
일부 연식 차종에서
엔진 오일 먹는 결함
Dpf관련 결함
뒷데후 관련 결함
이 있었고 무상수리를 약속하였으나
1회정도의 무상수리 이행후
재발증상건에서 유상수리를 진행한듯합니다.
고쳐도 문제가 돼서 차주분들이
화가나신것같구요
주축 차주님들은 차량 전면부에
타타대우 불매운동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시기도 하네요.
@니미갈매기
간단히 말씀드리면
사실 간선택배는 고객을 컨택할일이 없습니다.
보통 원청의 직원,알바님들의 하대
지게차님들의 짜증과 하대
경비보안요원님들의 하대
신입기사의 경우 질문시 무시 하대
윗 운수사의 배차갑질 하대
어느 도로에서건 미운오리새끼
차 오래 잘타다가 유로식스 변경으로
요소수 추가주유 지출
지입료는 안올라요
수리비는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고
경미한 접촉 사고에도 상대는 무조건 대인
간선시간 늦을시 패널티 금액 부담
간선 장소에서 물피사고시 계약해지가능
비가오나 눈이오나 물건있는 상태에서
차가퍼졌다?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밀고 끌든 대형렉커를 부르든 물건도착이 최우선
유로식스 기준에 적합하지 못해서 일듯합니다.
공해라면 인정하는데
멀쩡한 엔진에 요소수를 추가하니
잔고장이 엄청 늘었습니다.
새차들이 모두 유로식스 기준이니
굳이 dpf허가를 내줄이유가 없겠죠?
새로 사라 이말이죠.
유로식스 개발비로
나무를 전 세계적으로 더 심었으면하는
ㅂㅅ같은 생각도 해봤습니다..ㅜㅜ
예전에 스타렉스 초기모델 10년 타고 길거리에서 퍼져 공업사 들어가니 수리비가 배보다 배꼽이 커질수 있다하여 폐차 시켜 달라고 하고 공업사에 두고 왔는데,,, 하,, 그 마지막 모습이... 마치.. 왜 나는 여기 두고가요? 하는 모습이라,,, 지금도 잊혀지질 않네요.. 벌써 20년전 얘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