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일본은 휴대폰 단문 문자 서비스(SMS)와
장문 문자 서비스(MMS) 가 없다고 봐도 됩니다.
같은 통신사만 가능하여 거의 사용을 안해요.
대신 메일 연동해서 문자처럼 주고 받습니다.
그래서 1인 1메일이 필수고 야후가 일본에서만
잘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좀 웃기죠. 일본인들은 처음부터 SMS 같은걸
거의 접해보지 못했기에 왜 없냐고 물어보면
어리둥절해 합니다.
일본은 휴대폰 문자 = 이메일입니다.
번호 안물어보고 이메일 교환 하는 나라죠.
그 이메일로 휴대폰 문자를 보내려고 하는겁니다.
이메일은 휴대폰에 등록된 이메일만이 이메일인겁니다.
피처폰 시절부터 그래 왔는데 그때는 메일
연동으로 오히려 인터넷 인프라가 앞서 보였는데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와츠앱, 라인이 생기고
그냥 이렇게 휴대폰 문자는 SNS로 넘어가며
그렇게 없는 서비스로 굳어졌어요.
그 교수분은 아직 피처폰 쓸 확률이 높습니다.
일본 피처폰 점유율이 아직 어마어마 하거든요.
일본서 지내는 중입니다
일본이 전자사회로 힘든 이유중 제일 큰 문제가 주민등록시스템이 제대로 안되어 있습니다
즉 본인 신분 확인이 제대로 되는게 검증할수 없습니다 외국인들은 등록카드가 있으니 예외입니다
은행이나 관공서에서 업무를 보려면은 등록된 주소가 있어여 그것을 바탕으로 일을합니다
운전면허증, 여권도 없는 사람들이 점점 많습니다 그럼 주민표(등본), 의료보험증으로 확인하지만
사진도 없고 명의 도용하면은 검증이 어렵습니다 그러니 전자시스템이 정착이 안됩니다
최근에서야 마이넘버카드라는 정책을 시행하지만 전 인구의 15%정도만 발급 받고 강제적 시스템도 아닌
자율적으로 발급받으라고 돈까지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사람들이 자기 개인정보를 공공기관에 주는것을
꺼리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사회기관이 통일된 시스템을 이용하는것이 아닌 개별적 시스템이 만들어진겁니다
불체자들만 단속하는 부서가있죠..
일명 G맨..
신주쿠가면 이 G맨들이 외국인들에게 수시로 말걸고 외국인등록증 확인하죠...
예전에는 G맨떳다하면 신주쿠에 한국 술집아가씨들 집박으로 나오지도 안았죠..
근데 솔직히 불법체류자는 일본처럼 단속해야된다고 봅니다..정식체류자들은 당연히 대우받아야되지만 불체자들은 범죄확률이 너무나 높고 잡기도힘드니 자국민보호차원에서 불체자들의 인권은 무시하고 잡히면 당연히 범죄자로 낙인찍고 추방해야죠..
우리나라가 그걸못해서 지금 중국.베트남.캄보디아 등등 어마무시하게 들어와서 자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