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누르지 말라고 했는데 벨 누르는거...저는 엄청 피해 입습니다...때는 울 아기 막 돌 지났을 때..겨우 겨우 낮잠 재우고...어렵게 정말 어렵게 낮잠 재우고 허기진 배를 와이프와 채우려고 배달시키고...벨 누르면 울 강쥐 짖으니까 벨 누르지 말라고 요청사항 쓰고...현관 벨에 포스트잇으로 벨 누르지 마세요 아이가 자고 있어요 라고 써놨는데 포스트잇 들추고 벨 누르는 사람 있었습니다...아이 잠든지 30분만에 강아지 짖고 벨 소리 들리고 아이는 깨고 달래고 밥 먹지도 못하고...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릅니다...음식 집어 던지고 싶을 정도로요....물론 후기는 아에 안 썼습니다. 사장님 잘못이 아니라 배민 배달한 사람의 잘못이니까요...비대면이 일상인 지금 문앞에 두고 전화나 문자 오는거 저는 아주 좋습니다만 가끔 그래도 벨 누르는 분 계시는데...각자 처한 상황이 있습니다..누근 그깟 벨이 뭐 중요하냐 하지만 저희는 스트레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