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타면서... 다음차로 제네시스 타면서...
동호회 활동 참 열심히 했고...
동호회 화장님과도 친하게 지냈으며... 임원도 맡아서 했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동호회 활동 거의 안합니다...
틀어지기 시작한건...
지금 와이프를 렉스턴 동호회에서 만났습니다...
작업을 건것도 아니고... 우연히 친한 동생들과 어울려 자주 만나게 됬었고...
그 동생 둘이... 하나는 아파서 병원 입원하고...
하나는 고시 준비한다고 잠수타고...
그래서 둘이 자주 보게 되었는데...
동호회에서는 내가 개 쓰레기에... 여자만 보면 헐떡거리는 ㅄ이 되있음...
오죽하면 결혼할때... 회장한테 전화했더니...
오랜만이다... 하면서... 여자 한번 먹을라고 왜 그딴짓을 했냐고 함...ㅡㅡ;;
그리고 제네시스 동호회 활동할땐...
렉스턴 동호회와 같이 활동 했었고...
와이프를 만나기 전이였고... 여자친구 데리고 1박 2일 정모에 갔는데...
어린놈이 제네시스 씩이나 탄다며... 지보다 옵션 높은차 탄다고...
날 처음 본 새끼가... 여자친구한테... 남자 돈보고 만나는거 아니다... 라는 말을 함...
380 풀옵을 탔기에... 나보다 좋은차 타는 사람은 없었는데...
다 뒤에서 씹음...
그리고 사진 찍겠다며... 길막고... 주차장 다 차지하고... 이런건 자주 있음...
지금 생각하면 정말 쪽팔린 사진이지만...
당시에는 나도 사진보면서 뿌듯해 했었음...
그리고 동호회를 돈벌이로 이용하면서...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내쫒고...
쫒겨난 사람은 비리 공개하고...
자신은 그렇게 안할꺼라면서... 새로 동호회 만들어서...
아주 상업적으로 만들고... 상대방 동호회 계속해서 씹음...
좀전에 BMW 카페에도... 앞차가 깜박이 안켰다고 신고했다는데...
옹호하는 댓글밖에 없음...
보배에 글 올라온거 보고 쪽팔려서 댓글 달았더니...
하소연도 못하냐며 날 까는 분위기...
이래서 동호회 활동을 안하게 되네요...
쪽팔려요...
지네들끼리 서로 옹호하고 감싸는게... 보기 싫구요...
여자회원 나타나면...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것도 꼴보기 싫구요...
이래서 동호회 활동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