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아니라 맞는겁니다. 굳이 여성과 데이트를 하지않아도 풍부한 놀거리들이 많은거죠... 여성에게 매달리지 않아도 될만큼 여유롭다는거...(돈적인 여유가 아님) 마음이 여유로우니 드라마처럼 매달릴 일은 없는거고...30대 여성은 이제 곷이 지는 나이니 더 초조한거고..
경험자로 말슴드립니다
20대때 김치년들한테 시달림 받다가 넌더리 난 것이죠.
여자들이란 돈많이 들고 까탈시럽고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유지보수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은 이상..
남녀지간에 사랑하면 서로 아껴주고 보살펴 주는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되어야 하는데..
김치년들은 항상 희생만 강조하다보니...
물론 우리 아버지 세대에서 어머니들이 너무 고생한 탓도 있겠지만..
세계 선진국들을 보더라도 이정도로 여자들이 거센 나라도 없지요.
그러다보니 남자들은 나이먹으면서 플라토닉 사랑보다는 떡정.. 섹X만 해결하려하고...
대충 일주일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섹파나 만나고 결혼은 뒷전이고 이러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
저 역시 30대 초반까지 여자들한테 상처받다가....
중후반은 그냥 내 즐길거는 따로 즐기고..
외로움 섹파랑 즐길거 즐기고 나름 자유롭게 살아왔던거 같네요.
내가 이렇게 살아왔다는게 자랑은 아니다만..
서른 넘은 여자들도 자업자득이란 말을 해주고 싶네요.
여자들은 외모가 전부인줄 아는 애들이 많은거 같은데...
분명한건
서세원도 그 이쁜 서정희랑 살면서 젊은년이랑 바람난다는 사실...
여자는 나이들면 감가상각비율이 크다는 것을 참 관가하면서 살아가는 듯 싶슴다.
32살 싱글남으로서 공감되네요..
20대때랑 달라요..맘에들어 한번 들이댔다가 아님 그냥 관둡니다..
여자입장에서는 이건멍미 하겠죠.하지만 귀찮아요..진짜 어장들어갈만큼 여유도없고 밀당당하기도 귀찮네요..구지 여자가 아니어도 삶에 즐거움이 많다는걸 깨닫고나서 더 그래요 혼자 드라이브하면서 음악듣고 다니는 행복도 엄청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