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수능 폐지는 좋은데, 폐지하고 중고등때 한과목 정해서 6년간 시험본거의 총합으러 결정한다니 ㅋㅋㅋㅋㅋ 그건 시험 아니냐 ㅋㅋㅋㅋㅋ 아니 글고 수학만 6년 시험본애가 영어과 갈라면 어캐 분별 해야해?? 무조건 수학과만 가야하나?? 저 냥반은 좀 현실성 없는 뜬구름 잡기식이라 문제.
수능때 내신 40프로 적용하고 1세대는 수능 여름 겨울 두번 치르고 여러가지 입시의 불균형이 이때부터 시작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공부잘하는 학생들만 모인데에서는 내신의 불리함이 존재합니다. 꼬우면 학력 수준 부족한 촌 학교로 보내든가 뭐 이런 상황이였고...
그리고 수능은 단순한 애들은 그냥 틀리게 만들어놓은 시험이라 머리가 무식하면 외우기라도 해서 문제를 맞춰야 하는데 그걸 못하게 해놨더라구요. 문제를 한번더 꼬아버립니다. 이게 다 변별력을 강화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지만 수능때문인지 인생은 대충 공부해서도 안된다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공부한게 아니다라는...
그래서 항상 반복학습처럼 했던거 또하고 하면서 몸에 익숙하게 하는 습관이 생기더라구요.
난 남들보다 머리가 부족하니까 좀더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걸 알기에 똑같이 하면 항상 부족하게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