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여동생이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빠는 반역자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김 전 부장의 셋째 여동생인 김정숙(81)씨는 3일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사람이 사람을 죽인 것에 대해 처벌받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오빠는 대통령이 되거나 국가에 대한 반역을 저지르기 위해 박 전 대통령을 죽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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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 민주주의를 맘껏 만끽하십시오.

 

구국의 영웅이라 알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