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로 돌진한 차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이 운전자를 찾는데 운전자가 없음
인근 CCTV로 확인해보니 꼬라박기 직전에 조수석으로 뛰어내려 튐
1시간동안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운전자는
인근에 주차된 차량 밑에 숨어있다가 발견
잡고보니 13살 초딩 6학년
엄마 차 몰래 끌고 나와 대구 → 서울 성동구까지 300km를 무면허로 운전함
촉법소년이라 처벌 불가능으로 귀가조치함
300km 달릴 동안 사고 안난거봐서는
이번에 걸려서 그렇지 그동안 몰래 엄마차 운전좀 하고 다닌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