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코로나 대응 진두지휘 정은경 질병청장 입원…지역사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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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지역 정관가 등에 따르면 정은경 질병청장은 이날 청주지역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청장은 코로나가 발생한 지난 1월부터 질병관리본부장으로서 방역당국의 모든 업무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후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된 뒤 초대 청장을 맡아 현재까지 방역당국의 총책임자 역할을 하고 있다.

매일 질병청에서 열리는 정례브리핑에 나타나는 정 청장의 모습을 보며 많은 국민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정은경 청장의 입원 소식이 지역사회에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입원 사유에 대해 궁금해하며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정 청장은 현재 골절로 인해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646377

 

 

골절이라니.....

정말 과로에 쓰러지시면 나라가 휘청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