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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의 중령 장태완 장군

 

파월 맹호부대 제 1진 제 1연대 부연대장 (중령)

 

채명신 장군이 꼭 필요하다고 직접 지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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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주월 한국군 사령관 겸 파월 맹호부대 제 1진 사단장 38살의 소장 채명신

 

48년 건군되어 17년 만에 유사 이래 최초로 전투 파병을 나가게 된 한국군 제 1진에는 40대 이상이 없었음.

인사적체가 적은걸 떠나 아예 없던 시절, 6.25 때부터 전쟁터에서 구르며 쾌속 진급했던 군인들만이 

남았을 뿐. 출신 (병 출신 현지임관)이나 진급 속도 차이에 따라 소령이 중령, 대령과 나이가 비슷한 경우도

있었음. 병 출신으로 공을 쌓아 장교로 임관한 경우 훨씬 많은 단계를 진급해야 하니 당연한 이야기 

 

"최정예 한국 병사들을 지휘하기 위해서는 영관급도 최정예여야 한다." 는 채명신 장군의 

말에 따라 파월 1진 맹호부대는 소령 이상부터 전원 6.25 참전자로 편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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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의 중령 이필조 또한 채명신 장군이 직접 지명한 케이스

 

불과 18세의 나이에 6.25에 참전하여 장교로 현지임관하고

중령까지 진급한 케이스로 참전 초기 맹호부대를 지휘하여 베트콩, 북베트남 정규군과 

맞붙어 모조리 승리를 거둠.

 

 

아이러니하게도 6.25 전쟁 영웅이었던 이들은 훗날

후배 전두환, 노태우에게 찍혀 장태완 장군을 잘 알려졌듯 군사반란으로 쫒겨났고

하나회를 경계한 이필조 장군 또한 군사반란 이후 소장으로 예편하였음.

 





야이 반란군놈의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