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기념일이었는데.. 

요새 일이 너무 바빠서 11월이 된줄도 몰랐는데 어제 일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분위기가 싸하더라고 , 

아직까지 눈치보는중이야.. 

뭘 해줘야 좋아할까..? 

 

와이프 보배 본다  .. 

 

매형이 이건 변호사가 와도 변호 못한데.. 

맞아 내 잘못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