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기본적으로 사람으로써 할수있는 행동인가요.. 기본 인성 부터 거론하고 싶으며 화두에 오른 본인보다 부모님을 더더욱 질책하고 싶습니다.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사람 이라면 저런 행동이 가능한가요... 없이도 그렇다고 풍요롭게도 자라지 않았지만 현재 41살 먹을때까지 택배 기사님들 배달 사장님들 저희 아파트 보안 요원분들 외에도 전부 존중하며 사네요 그분들 노고에 제가 발뻗을수 있는거고 아직 알아듣지 못하는 2살 아들이지만 사탕껍질 하나 버리더라도 늘 반복학습겸 얘기해 줍니다... 너가 이걸 버리면 너를 도와주시는 분들께서 더욱 힘들어 진다고... 그게 아버지 일수도 있다고... 존중 합시다... 나자신이 존중 받고 싶다면 그런 욕구가 있다면 상대방을 더더욱 소중히해야 하는건 기본 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지요 허나... 이건 벼이기전에 볕짚 안이 텅비신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