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장제원이 잔머리 굴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부산이 제2의 도시라지만, 서울 시장처럼 상징성도 없고, 더우기 1년짜리라... 국회의원질 하면서 언론에 오르내리고, 대충 액션 취하면서 몸 값 올리다가 차차기쯤 대선에 기웃 기웃할려고 하는 것 같은데..
법을 전공한 것도 아니고, 사법시험을 합격한 것도 아닌데 법사위에 계속 있으려니 후달리지? 그리 난리쳐도 작년에 여상규가 한마디하면 깨갱하더만.. 검찰 개혁은 당면과제지만... 그와 별개로, 같은 사시를 합격한 판사 출신도 무시하는 검찰 조직이 당신을 인정해 줄라나 모르겠네.. ㅋㅋ
저는 내심 출마를 기대했습니다만 안티깝네요. 저사람 분명히 아직 바닥 덜 찍었습니다. 조금이나마 큰 선거판에 나와야 해요. 그래서 저 집안에 누적된 문제 더 불거져야 합니다. 비록 서울시장에 비해 덜조명 된다치더라도 보궐선거 특성상 집중 조명은 일정 받기에 기대했는데.. 아쉬워요. ㅠㅜ 담번엔 부디 더 큰판에서 집중 조명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