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428043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47)의 친형 이래진 씨(55)는 동생이 부인과의 불화등으로 월북을 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씨는 7일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동생이 제수씨와 이혼한 이유는 빚쟁이들이 집으로 찾아올까 봐 우려해서 그런 것"이라며 "자녀들이 어리니 그런 상황을 피하려고 한 것이다. 실제로는 두 사람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 동생 빚이 정리가 되면 재결합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A씨는 도박 빚 2억6000여만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이혼을 한 점은 월북의 정황 근거 중 하나였다. 

또 이씨는 "오토 윔비어 유족 측과도 연대할 계획"이라며 "북한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빚쟁이들 때문에 돈 회피하려고 위장이혼 했다???

이사람은 점점 산으로 가네요...동생얼굴에 점점 더 똥칠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