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회적 인격장애 인데 사회가 급변하면 할수록 나만아는 이기적인 성향의 성격집단이 탄생하게되고 다만 사이코패스와 규정을 짓는다면 사이코패스는 내주변의 인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반면 (내가저거언제한번 담근다 )생각을 하고 실행에 옮기는 성향이라면 소시오패스는 불특정 다수에 대한 테러가 자행되죠 즉...사고를 치면 더위험하고 광범위하게 사고를 치는 집단개인적 이기적인 성향을 가졌다고 해서 소시오패스로 분류하긴 좀애매한데 저위에 예시처럼 응급실간것에 대해 연락안한것에 대해 충분히 화낼수 있는데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를 혼동하지 말 것.
소시오패스는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경향을 말함.
사이코패스는 선천적으로 발생하지만, 소시오패스는 후천적으로 발생함.
그렇기에 소시오패스는 성향이나 병증이 아닌 사회적 경향으로 봐야하고, 이는 개인이 아닌 집단에서도 자주 발현됨.
특히, 관계주의가 깊은 한국에서는 집단 발현이 매우 잦고 심각함.
게다가 집단에서 발현되는 소시오패스 현상은 무리(mass)효과가 더해져 훨씬 더 극단으로 치닫기 쉬움.
한국은 이미 수 십년 전부터 교육시스템을 통해 소시오패스 경향을 육성했음.
무한경쟁. 나만 아니면 돼. 내가 먼저야. 남을 밟아서지 않으면 죽는다.
유아기 때부터 그러한 세뇌와 교육을 받고 자람.
이것의 장점은 인간을 한계까지 내몰아 최고의 능률을 끌어낼 수 있다는 것.
반면, 이것의 단점은 한계까지 내몰린 인간은 인간이 아닌 괴물이 된다는 것.
이는 한국의 엘리트 집단(흔히 사짜직업)의 행태에서 명백히 관찰됨.
이러한 소시오패스 경향을 검증하는데는 여러 수단이 사용되는데,
개인의 소시오패스 경향을 판별하는데 권장하는 것은 전형성을 확인하는 것임.
소시오패스 경향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가진 성격 및 기질보다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검증된 성격 및 기질을 모방하는 특성이 있음.
다시 말해,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인물)를 모방한다든가 다양한 자기개발 서적에서 제시하는 특정한 모델을 모방하는 특성이 강함.
실제 자신의 성격 및 기질은 철저히 숨긴채 사회적으로 매력있다 여겨지는 캐릭터를 연기함으로써 자기자신의 사회적 지위 및 명성을 높이려 노력함.
바로 이 특성 때문에 소시오패스 경향을 가진 사람에 대한 주변인들의 평가가 매우 호의롭게 나타남. (연쇄살인마를 잡고보니 주변에서 다들 "그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처럼.)
하지만 모방은 모방일 뿐이고 연기는 연기일 뿐.
주의깊게 관찰하면 일반인들도 소시오패스의 모방과 연기는 충분히 파악 가능함.
예를 들면, 같이 길을 걷다가 유모차에 타고 있는 아기를 보게 됬을 때_
소시오패스 경향을 가진 사람은 사회적으로 전형적인, 호의적인 반응을 연기함.
실제론 아기에게 관심이 없음에도. 아기를 싫어함에도.
그냥 평범한 아기일뿐인데도.
소시오패스 경향을 가진 사람은 더 과장되게 연기하며 "와~ 아기다~ 너무 사랑스럽다~" 하며 반응함. 마치 "아기를 보고 좋아하는 나를 봐라." 라고 하는 것처럼.
"~~하는 나를 봐라." 이게 소시오패스의 모방과 연기를 파악하는데 매우 유효함.
소시오패스 경향을 가진 사람은 타인에 대한 관심이 없음.
오직 자기자신. 자기자신을 돋보이게 하는데에만 몰두함.
특정 상황 및 자극에 반응하는 모범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고, 그 연기를 타인이 바라보며 나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를 갖도록 유도하는 것. 그게 소시오패스 경향을 가진 사람의 기본 사고방식임.
'유모차에 탄 아기' 는 소시오패스에게 연기를 위한 기회이자 도구일 뿐, 아기에 대한 관심이나 감정은 절대 존재하지 않음.
그 외에도 대화를 할 때 마치 암기한 것을 읇는듯한 느낌이 든다거나
주제, 이슈에 있어 항상 모범적인, 교과서적인, 전형적인 반을을 보이는 사람.
근래에 유행한 드라마나 영화 속의 특정 캐릭터와 묘하게 겹쳐보이는 사람 등이 소시오패스 경향을 가진 사람일 확률이 높음.
아뇨 아빠도 어떻게보면 타인이에요
(나)는 타인에게 관심이없어요 아프던 다치던 그건 나중일이고 당장 전화를 받았는데 응급실 가기전에 (나)에게 전화를 먼저 안한게 기분이 나쁜거애요
중요한건 (나)에게 한 행동 즉 전화를 늦게한 사실이죠 본인을 먼저 생각해서 그런거지
아빠가 죽어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저희 아빠같지 않은, 부정하고 싶은 아버지가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입니다. 100명중 4명이라는데.. 해당되어 서글픈맘이드네요..정확히 일치하고 공감합니다..누구보다 잘알죠..저 소시오패스는 이기적이라 돈 앞아서 자식도 없어요~ 자기 딸을 예비사돈 될 사람앞에서 헐뜯어서 그쪽 집안에서 반대해 헤어지게 하고 , 그 딸이 자살시도 해서 응급실에 있단 소식에 나타나지도 않고, 본인에게 서운한 것만 이야기하며 자식들 원망만 하더군요... 하고픈 말이 참 많은데..ㅠ죽었으면 좋겠습니다...저는 아버지를 존경하고 아프면 슬퍼하고 걱정하는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