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 이런놈도 있음
1. 아내가 임신해서 남편 혼자 고향집에 내려감
2. 집에갈때 제사음식 바리바리 싸줌
3. 아내주기 싫어서 제사음식 차에 둠
4. 아내한테 잠깐 나가따온다고 하며 차에가서 몰래 쳐묵쳐묵 하다 아내한테 걸림
5. 이혼했나 뒷이야기는 모르겟음
6. 식탐 쩌는 사람들 왜 그러고 살아
베플회식때 삼겹살 허연거 집어먹는 놈.
난 바짝구워진거 먹을라고 기다리는데
뻘건기만 없어지면 족족 집어먹음.
그래 저새끼 다 먹으면 천천히 먹자.. 그러고 참고 있는데 사장이 고기 더 시킬까? 물어보니 혼자 3인분 다처먹고 아뇨 여긴 됐습니다. 난 된장. 이러는 새끼..
그때 부터였나.. 다 구워질때까지 젓가락으로 고기를 누르고 있는 버릇이 생긴게..
+ 이런놈도 있음
1. 아내가 임신해서 남편 혼자 고향집에 내려감
2. 집에갈때 제사음식 바리바리 싸줌
3. 아내주기 싫어서 제사음식 차에 둠
4. 아내한테 잠깐 나가따온다고 하며 차에가서 몰래 쳐묵쳐묵 하다 아내한테 걸림
5. 이혼했나 뒷이야기는 모르겟음
6. 식탐 쩌는 사람들 왜 그러고 살아
회식때 삼겹살 허연거 집어먹는 놈.
난 바짝구워진거 먹을라고 기다리는데
뻘건기만 없어지면 족족 집어먹음.
그래 저새끼 다 먹으면 천천히 먹자.. 그러고 참고 있는데 사장이 고기 더 시킬까? 물어보니 혼자 3인분 다처먹고 아뇨 여긴 됐습니다. 난 된장. 이러는 새끼..
그때 부터였나.. 다 구워질때까지 젓가락으로 고기를 누르고 있는 버릇이 생긴게..
친구가 빡쳐서 해준 이야기인데..
현장에 첨 온 신입이라 저녁에 숙소 앞 치킨집 데려가 반반 시켜놓고 잠깐 전화하러 밖에 나감. 돌아오니까 치킨 2/3이 없어져 있음. 겁나 잘 먹네, 배고팠나 보다 하고 한 마리 더 시키려는데.. 이눔시키가 튀김껍질? 만 뜯어먹고 살은 몽땅 뼈그릇통에 버린 거임. 뭔 짓이냐 했더니 자긴 원래 퍽퍽한 고기 안 먹는다고...
친구 빡쳐서 너 당장 짐싸서 가라고 짜름.
짜증나는 시동생도 있음. 맨날 지는 배 안고프대. 가족여행중에 아직 어린 내새끼들 정시에 밥먹어야 되는데 아 나는 아직 배 안고픈데 이지랄해서 어른들도 아 그런가 아직 고플시간이 아닌가 이러면서 동요시킴. 그래도 식사때가 됐으니 가보자고 얼르고 달래서 데려갔더니 시키는 내내 자긴 안고프다고 적게 시키라고 함. 그래서 식사메뉴 사람수대로 시키고 요리 두어개 시켰더니 또 많이 시켰다고 주절거림. 그걸 보는 남편도 그래 왜이리 많이 시켰냐 나를 타박하는데 내가 어이가 없어서(어차피 계산도 첫째인 우리가 2/3는 함) 내가 보긴 부족한데?? 암튼 시켜서 애들 챙겨먹이고 나도좀 먹어볼까 했더니 그 시동생이라는 새기가 지꺼 다처먹고 같이 먹게 시킨 요리도 다 처먹더니 내껀 손도 안댔는데 시어머니가 이거 손안댔는데 좀 덜어줄까?ㅋㅋㅋㅋㅋㅋㅋㅋ네 어머니 그냥 저 안먹을게요 도련님 드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이런 식사시간이 무한반복. 기다려라 니 자식 두돌되면 가족여행 갈거다. 식사때마다 내가똑같이 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