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양요 메인글 보고 정말 울나라놈들 역사 무지하구나 느낀다..
미국입장에서 적군인 조선군이 와해되고 무기도 없는 상황에서도 맨손으로 죽기살기로 달려들거나 한쪽에선 집단 자살을하니, 그런 광경이 쇼킹했었던것뿐이지.
전쟁경험많던 미국애들도 그런건 미국남북전쟁중에서도 별로 경험을 못했기에 충격을 받은거고..
미국이나 유럽은 그당시에도 사람인권 포로인권에대해서도 생각을하던때이고 조선은 그런거에 생각자체가 없어서 전쟁에서패하면 무조건 죽임당한다
믿었으니까...그러니 이리 죽나 저리죽나 똑같으니까 그리 행동했었을수도.
글고 전투끝나고 미국애들이 조선포로를 잡았을때 데려가라고 하면서 어떻개든 조선과
대화를 하려고 했는데...
포로는 알아서 해라고 하니 미국애들은 또
한번 놀라지..
조선이 뭔 인권이라도 또는 인명존중사상이 있는줄 알았던 모양이지??
조선은 없었음 애초에...
일본놈 때문이 아니라 애초에 조선은 지금 대한민국 민주주의 시스템
환경이랑 완전히 다르다. 북한하고 별차이가 없음.
글고 미국애들 원래 목적이 조선개항시켜 돈이라도 .. 그게안되면 뭔 콩고물이라도 챙기려했는데 조선이 너무 완강해서 ...어차피 함선 병력으로 한양을 점령하는건 애초에 무리기 때문에...
강화도에서 모든 한양 물동냥 통로 막아서 조선정부 압박이 원래 목적임.
신미양요의 미국 소총과대포 조선의 화승총이나 총통은 비교자체가 어이없을정도의 차이라....
그당시 미국소총은 지금 소총과 위력이 거의 똑같다고 봐야됨.. 한발장전씩이긴하지만. 조준도 정확하고.
고구려를 일부러 이야기할 필요없이, 고려시대만 해도 원나라를 수차례 막아내고 여진, 거란과 끝없이 싸워왔다.
조선시대 긴평화의 시기중 전쟁준비를 부실하게해서 임진왜란에 고통을 겪었으나 수군과 의병이 정신차리고 상당히 물리치고있었고 결코 호락호락 쉽게 넘어간적이 없는 민족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