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서울대병원 경험중인 사람인데 진짜 한심한 의레기들 많습니다.. 동네 카센터에 차고치러만 가도 정비사들이 친절하게 진찰해주고 피드백도 잘해주는데 사람 생명을 다룬다는 이 의새들은 건방이 하늘을 찔러 진료실 들어가면 반말찍찍은 패시브고 그래프 지들끼리보다가 약처방 해주고 1분만에 가랍니다. 친절까지 바라는건 아니고 뭐 어떻게 된건지 피드백을 해줘야 되는데 이건 뭐 진료자판기도 아니고 내몸상태에 대한 정확한 상태를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아쉬우면 환자가 전문용어로만 설명된 의무기록사본 돈주고 발급받아서 의학서적 공부해가면서 확인해야하나요? 이 사건 공론화되서 의새들 정신교육 제대로 시켜야 합니다. 근데 어차피 썩은 마인드갖고있는 의새들은 대부분 닳고닳은 교수급들이라..콧방귀나 낄지 모르겠네요. 진정한 의사는 환자들 1분이되었든 1시간이 되었든 진료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환자가 아픈몸이끌고 어렵게 내서 온 시간 그 순간에 아이컨텍하고 소통해주는 게 의사입니다. 특히 그래프나 보고 처방이나 하는 내과쪽 의사들 니들도 말하자면 서비스업입니다. 대학병원 네임벨류달고 손님들 오지말래도 오니깐 배때지가 부른거죠. 개인병원차려서도 그딴식으로 일해보세요..1년안에 파리날리다가 폐업 장담합니다. 의사들 제발 정신차리세요. 아 물론 입으로 근무하는 내과계열말고 손으로 근무하시는 흉부외과나 응급실 중환자실 의사님들은 진심으로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