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4886306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선체 내부를 찍은 폐쇄회로( CC ) TV 영상이 조작된 채 사건을 담당한 법원에 제출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사참위 대회의실에서 '세월호 블랙박스 CCTV 조작 관련 특검 요청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CCTV 영상 데이터에 엉뚱한 데이터 덮어쓰기 돼

사참위는 참사 당시 법원에 제출됐던 세월호 CCTV 의 하드디스크와 복원 작업에 참여한 업체가 원본 하드디스크를 복사한 뒤 보관해 오던 하드디스크를 비교 분석해 법원에 제출된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가 조작된 정황을 확인했다.




사참위가 법원에 제출된 CCTV 하드디스크 데이터(왼쪽)와 복원 업체에 남아있던 CCTV 하드디스크(오른쪽)을 비교한 내용 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