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저도 식당하는데 오랫동안 친하게 같이 지내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다보면 직원들이 선 넘는 경우 종종 있더라구요
그럴때 적당히 넘어가면 안돼요
본보기를 확실하게 해놔야 직원들이 분위기파악을 하게되요
특히 친목질 하는거 주도자는 짤라내는게 좋아요
따라서 나가겠다하면 손해 감수하고라도 싹 물갈이 하는게 좋아요
복지혜택 개뿔 아무것도 없는데가 허다한데
좀 챙겨주고 하다보면 그게 마치 권리인줄 알더라구요
그래서 챙겨주는것도 자주 하면 역효과 날수있어요
사람관리가 쉽지않지만 원칙과 시스템을 세워놓으면 그게 또 잘 굴러가더라고요
사람은 혓바닥으로 죽느냐 사느냐 한다든데...말이라도 "아이고 사장님 이 어려운시국에 직원들 편의 봐주시고 급여도 밀리지않고 감사합니다 여행 잘다녀오겠습니다"라고 문자를 보내고 작은선물이라도 사장님 챙겨주면 제가 사장이라면 직원들 더 챙겨주고싶겠네~ 사람은 생각이라는걸 하고 말을 뱉여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