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와이프, 5살 막내와 자차(쏘울)로 집으로 가기위해 직좌 신호를 받아 좌회전 중 내리막을 내려오는 자전거와 충돌을 하였습니다.



사고당시 저는 신호를 확인하고 반대차선 차량들이 서있는 못습을 보고 제가 운행할 좌회전 도로를 주시하며 좌회전 중



와이프가 큰소리를 내어 일단 브레이크를 밟으며 보니 자전거탄 학생이 보이고 바로 충돌을 하였습니다.



사고직후 바로 내려서 '괜찮냐?' 물어보니 '아아... 아프다' 하여 우선 자전거와 차를 이동시킨 후 119에 신고 및 보험사고접수를 했습니다.



근처에 있던 학생 학원선생님들이 괜찮냐? 어디아프냐? 물어보는 것을 보고 119 구급대원과 통하하며 위치와 외상부위 설명을 하였고



학원 선생님이 연락하여 도착한 어머니가 학생을 차에 태워 이동하려 할 즈음 119 도착하여 응급처치 후 응급실로 가는 모습을 보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이 사고조사관 확인이 필요하다하여 영상의 블랙박스 sd카드를 수거해 갔습니다.



사고조사관 확인 후 전화 연락 갈거니 집에서 대기해달라 하여 집에서 전화 기다리는 중 보험담당자는 영상이 없으면 본인이 사고현장


  

방문 의미가 없을것 같다 하여 혹시 모르니 대인접수하고 사고조사관 연락 이후 sd카드 회신하여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지구대 사고조사관은 분석결과 제가 사고피해자 라고하며 상대 학생 어머니가 신고접수 없이 원만히 합의의사 있다하여 제 연락처를



상대학생 어머니에 알려도 되겠냐 하여 그러라 하고 이후 전화 연결되어 '학생 몸은 어떻냐? 괜찮냐?' 등등 물어보고 부러지거나



금간곳은 없고 외상치료하여 결재를 하려하니 사고접수가 되어 보험처리가 되지 않는다 하여 보험담당자 통화 후 대인취소 후 선결재


  

하도록 안내하라 하여 대인취소 후 통화하여 대인취소 하였으니 보험처리 될것이다 안내하고 사고처리에 대한 부분으로 통화중


  

상대학생 어머니는 학생이 빨간불 확인하고 내려오다 사고났다라고 하며 그렇다 하더라도 차와 자전거간 사고는 차주가 치료비는



보상을 해줘야 한다하여 사고조사관은 제가 피해자라고 하는데 제가 차량 수리비를 받아야 하는게 아니냐하며 서로 대화를 주고받다



그럼 서로 생각하는 내용에 차이가 있으니 내일 지구대 연락하여 사고접수 하겠다 하고 금일 오전 지구대 사고조사관을 통해



사고접수를 하였습니다.



이후 통화하던 보험담당자에 위의 동영상 송부 후 이미지의 내용으로 카카오톡을 진행 후 보험담당자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본인도 저와 같이 과실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비율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는거다 하여 나와 생각이 같다면 같이 비율이 100:0 이



나오도록 도와줘야 하는게 아니냐 하였고 본인은 사고현장 분석, 블랙박스 분석 등등을 비율 산정부서에 전달을 하는 역할이고



저와 같이 그 노력을 하는상황은 아니라 하여 그럼 나중에 다시 통화하자 하여 끊고 보험사 연락하여 담당자 변경해 달라 하였습니다.


  

보험회사는 해당내용으로 접수되었고 변경된 담당자 선정하여 영업일인 월요일 오전에 연락을 주겠다고 하네요.



회원님들 의견과 제가 어떤준비를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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