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직장에서 만나 결혼하고 결혼 준비부터 투닥투닥 거리면서 억지로 끌고 갔는데 

결국 이혼이라는 결말이네요.


답답할 때 마다 글 올리고 조언도 받고 했는데,

결혼생활 1년도 안되지만 같은 직장에서 아직 반평생 봐야 한다는게 좀 답답하네요.


직업 특성상 서로 그만 둘 일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