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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푸어푸 ㅜㅜ

그닥 멀리서 지켜본거는 아닌듯?

응 댓글은 넣어둬 타이밍은 봐가며 타이핑 하자

어휴...아침부터 눈에 머가 들어갔네..젠장

에구..

그래서 김상준은 언제나오나요?

아침부터 슬프네요ㅠㅠ

어우 씨 개그맨이 웃겨야지 왜 울리냐
ㅜㅜㅜㅜ

지금이라도 효도해

아.....................................ㅠㅠ

본인 초등학교졸업사진인데 왜 성인이되서 사진을찍었지?했네..... 엄마한테 효도하세요 코빅 잘보고있습니다^^

엄마하고 붕어빵일세

어릴때 엄마한테 모질게 한거 나중에 크면 다 생각나고 후회된다.

존나 후회되요. 그때로 너무 돌아가고 싶어요. 지금이라도 전화 자주하고 잘 하겠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어머니가 직장생활을 하셔서 졸업식에 못오실걸 알기에 오시지 말라고 했고,

졸업식 당일...
다들 부모님이 오셨는데 저만 혼자다보니 현실은
초라하더군요. 그때 친구가 저를 부르며, 어머니가 저를 찾으신다고...

제가 오시지 말라고 하니, 어머니는 깜짝 놀래켜 주려고 하셨답니다. 저에겐 정말 너무도 기쁘고, 행복했던 졸업식 기억입니다.

엄마 사랑해!

하기사 고등학교떄까찌 오시려고 한거 거부 .. 초중학교떈 ...

근데 어머니 외모가 멘탈이 강하고
쿨하게 보이시네

그나이때는 그럴수도 있죠. 저도 어릴적 부모님이 졸업식 오는거 싫었네요. 할아버지랑 다니는것도 쪽팔렸고... 왜그랬는지

아... 씨 엄마보고싶네

비오나....

먹먹해지네요....

..2005년 중학교 입학식때 다른학교친구들 다만난다는 것과 엄마만 오신다는 걸 알았을때 오지말라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하지만 오셨지요 몇년전 졸업사진 보면서 하다 엄마사진을 보니 너무 고맙더라고요 .. 2012년 군입대때도 강원도에서 논산까지 태워주시고 앞에서 사주셨던 시계도 기억나네요ㅎㅎ 수료식때도 오지말라고하니 또오시고 교육기관 중간쯤 외출기회가 있는데 익산으로 오셨네요 동기들하고 한잔먹고파서 점심먹고 가라고 했던 기억이납니다..지금생각하니 또 후회되는군요..ㅎㅎㅎ..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