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날 부모님 모시고 가려했는데
녀석이 기다릴까봐 먼저 가보려구요.
동생놈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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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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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사이버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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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분들 빨리 데려가신건, 천국에서 악마랑 싸울 군인이 필요해서 빨리 데려가신 겁니다.
소방일 하시는 분들, 경찰 분들 정의감 넘치고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만 천국으로 특채로 모셔간다지요.
뺀질거리고 사람들이 위험해도 자기몸만 사리는 악마에 가까운 것들은 절대 갈 수도 없죠.
동생분이 천국 지키고 계실테니 먼 훗날 만나시면 됩니다.
아마 일찍 천국 가셔서도 앞장서 싸우실 분이니 전공으로 특진해서
원사가 아니라 별 달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동생분,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많은 얼굴 모르는 사람들이 감사하고 살고 있다고 전해드려주세요.